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디 오더 함락 === 이죽거리던 밥을 쏴죽여버리고 재빨리 디 오더의 기지로 돌아오는 단테. 그러나 이미 경찰들이 문을 뚫고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샛길로 들어가 동료들을 지키려는 단테를, 또다시 악마들이 림보로 끌고들어간다. 악마들은 없앴지만, 림보에서 현실로 귀환할 시간이 없던 단테는 결국 림보에 있는 채로 기지 내로 들어가게 된다. [[파일:attachment/kat6.png|width=600]] 단테가 계속해 캣의 이름을 외치며 돌아다니지만, 캣은 어디서 숨었는지 잘 보이질 않고 되려 악마와 경찰들만이 점점 나타나는데...여담으로 이때 잘 보면 경찰들의 목적이 캣임이 드러난다. 경찰들 대화를 들어보면 '''그''' 여자(The girl)를 찾으라고 닦달하고 있고, 악마들에게 지령을 내리는 지령장도 '개년이 가까이 있다(Bitch is near)'같은 말이 계속 나오는걸 보면 확실. 뭣보다 캣이 아닌 다른 디 오더의 일원(어째서인지 전부 남자다.)들은 가차없이 사살해버린다. 그러다 도착한 어느 방에서 결국 단테는 캣을 만나게 된다. 캣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지만, 단테를 보고 정신을 차려 서버룸에 있는 버질에게 단테를 안내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녀는 친한 친구들이 사살당하는 모습을 몇번이고 바로 앞에서 목격해야했다. 이윽고, 서버룸에서 버질과 재회하게 된 단테와 캣. 그러나 버질도 단테처럼 림보에 갇혀있는 상황이었다. 버질은 캣을 보고는 "살아있었구나?"하며 반기고[* 어찌보면 이것은 그녀가 살아있었음을 반기는 말로도 보이지만, 버질의 진심을 확인한 다음 이 대사를 다시 들어보면 미묘하게 놀라는 낌새가 느껴진다. 즉, "죽을 줄 알았는데 어떻게 살아있었네?"하는 느낌. 애초에 버질은 처음부터 캣을 버리는 카드로 생각한 것이다.], 그녀에게 데이터 백업 작업과 서버룸 자폭 작업을 실시하도록 명령한다. 단테는 그저 캣을 빨리 탈출시키고 싶어하지만, 형의 비원을 위해 어쩔수 없이 캣이 목숨을 걸고 작업하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보존 작업은 성공하고, 버질은 캣을 쿨하게 무시하며 단테를 끌고 나가려 한다. 단테가 놀라서 '캣을 두고 가자고?'라고 되묻지만 버질은 림보에 있는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일은 없다고 오히려 단테에게 화를 내고, 캣 역시 자신이 도망칠 길이 없음을 알면서도 온 것이기 때문에 단테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의연한 척 했지만 캣이라고 어찌 두려움이 없겠는가. 울것만 같은 그녀를 보던 그는 버질을 먼저 보내고 남는다. 캣이 '무서워요...저들이 제게 무슨 짓을 할까요?'하고 울먹거리자, 단테는 캣에게 저항하지 말고 잡히라고, 반드시 다시 구해준다고 말한다. ||[[파일:attachment/kkkk2.png|width=600]] '''"쏘지 말아요! 으아악!"'''|| 그러나 직후 돌입한 경찰들은 그녀가 무저항 태세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총을 발사하고, 처절한 비명과 함께 쓰러진 그녀를 무자비하게 걷어차고 짓밟는다. 그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테는 분노에 부들부들 떤다. 잠시 후 경찰들은 그녀를 끌고 가버리고, 단테는 버질과 함께 겨우겨우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파일:attachment/kkkk3.png|width=600]] 이때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 경찰 둘이서 그녀의 다리 한짝 씩 사이좋게 잡고서 짐짝처럼 끌고간다. 아무리 적이라지만 자신들은 잔뜩 중무장 해놓고는 비무장 상태의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꼴을 보면 이들의 정신 상태가 심히 의심된다. ~~그냥 단번에 기절시키고 한 사람이 들쳐업고 가면 될 것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